우리 친가는 완전 깡시골이야
진짜 논밭 있고 농사짓고 아궁이에 불때는 그런집 알지? ㅋㅋㅋㅋㅋ
할머니도 완전 삽보수적이란말이야
근데 이번에 우리 사촌언니가 명절에 왔는데
눈코윤곽 다 해서 완전 다른 사람 얼굴로 나타난거지 ㅋㅋㅋㅋㅋ
첨에 할머니 ㅋㅋㅋ 언니 못알아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냐고 할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닌거 알고 할머니 완전 기절할뻔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수술은 진짜 잘됐더라.....
사촌들끼리 별로 안친해서 언니 번호도 모르는데
언니 번호 따서 병원정보 물어보고싶을 만큼 수술 성공적이엇움...
부럽 😐 ....
언니 보고 오니깐 나도 괜히 어디 고치고 싶은데
아빠가 계속 반대해서 짜증남 ....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