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성형 후 가슴이 딱딱해졌어요
지금 이 글 들어온 사람 특) 부작용 걱정됨 💥
(맞는데 어쩌라고….)
많은 성형한 사람들 중에서도, 에포터와 함께하고 있는 우리 친구들은 특히나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컸을 거야.
하지만 동시에 내가 존재하는 이유도 바로 그것!
외롭고 불안한 회복 과정에 함께하기 위해서라구. 🤲🏻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는 것, 나쁜 게 절대 아냐. 🙅🏻♀️
오히려 정말 대단한 친구들이라고 할 수 있지.
예뻐지기 위해 성형수술을 받고, 부작용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말이야. 👍🏻
나도 질 수 없지. ✌🏻
오늘은 가슴수술을 받은 에포터 친구들을 위한 부작용 정보를 가지고 왔어.
가슴수술의 대표적인 부작용, 구형구축!
예쁜 가슴을 위해 수술을 받은 만큼, 부작용을 예방하며 안전하게 예뻐지기 위해 같이 공부해 보자.
- 구형구축이란 무엇인지,
-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 구형구축 때문에 재수술을 해야 하는지까지!
이번 기회에 모두 알려 주겠어.
👉🏻👉🏻 시작!
💢 구형구축이 뭐야?
가슴수술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단어,
구형구축!
가슴성형 후 나타날 수 있는 성형 부작용 중의 하나야.
이전에에서 한번 설명해 준 적 있지만, 미처 못 봤을 친구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설명해 줄게.
가슴에 보형물을 넣게 되면, 우리 몸은 보형물을 이물질이라고 판단하겠지?
이 이물질과 우리 몸과 분리하기 위해 보형물의 주변을 하얀 막으로 감싸기 시작해.
이걸 바로 🤜🏻피막🤛🏻이라고 부르는 거야.
보형물이 자리잡는 데에 적당한 두께의 피막은 도움이 될 수도 있어.
하지만 체질 상의 문제나, 감염 등으로 인해 피막이 너무 두꺼워지면 보형물을 단단하게 조이기 시작해. 😱
그렇게 되면 원래의 말랑했던 가슴은 단단해지는데, 이를 🤜🏻구축🤛🏻이 일어났다고 봐.
둥근 모양으로 일어나므로 구형구축이라고 부르지.
구형구축의 특징은, 관리와 체질에 따른 문제라는 거야.
가슴수술 시 수술을 담당하는 의사, 원장님의 실수나 실력 미숙으로 인한 다른 부작용과는 다르지.
발생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으니 주의해야 해. 🚨
💢 구형구축의 증상이 궁금해
구형구축은 보통 수술을 받은 후 1개월이 지난 후부터 다양하게 나타나.
수술 후 피막이 생기는 시간이 있기 때문인데, 사람마다 피막의 형성 정도는 체질에 따라 다 다르거든.
피막은 탄력이 있는 근섬유조직으로 이뤄져 있어.
그리고 내부 보형물을 점점 조여오지. 😨
시간이 지날수록 피막이 보형물을 꽉 조이게 되면서 가슴에 단단함과 동시에 통증이 느껴지게 돼.
심하게는 보형물의 모양을 변형시켜 가슴의 모양이 달라지기까지 한다구. 🙀
이전에는 만져지지 않던 보형물이 만져진다거나, 가슴에 감각이 없어졌다면 구형구축을 의심해 볼 수 있겠지.
💢 구형구축, 재수술이 필요할까?
가슴성형의 재수술을 위해서는 스스로 어느 정도인지 판단 기준을 알아야 해.
얼마나 심한지를 알 수 있어야 재수술을 할지, 말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
구형구축은 발생 정도에 따라 4단계로 나눌 수 있대!
잘 읽어 보고, 나에게 해당하는 증상은 어떤지 자가진단을 해 볼 수 있을 거야.
🚨 1단계: 촉감상 보형물을 느낄 수 없고 자연스러움
🚨 2단계: 환자는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나 시술한 의사는 보형물을 느낄 수 있음
🚨 3단계: 환자 본인이나 타인이 만져 봤을 때 가슴의 촉감이 단단하다고 느껴짐
🚨 4단계: 촉감이 단단하고 가슴 모양에 변형이 생겼으며 통증이 함께 느껴짐
1단계는 정상적인 수준에 해당해. 🙂
2단계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굳이 재수술까지는 할 필요가 없는 정도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고 더욱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줘. 😤
하지만 3단계, 4단계의 경우에 해당하는 것 같다면 반드시 재수술을 해 줘야겠지? 😱
부작용을 예방하려면 수술 후 관리에 신경 써야 해. ✊🏻
구형구축이 걱정된다면 수술 후 약 1~3개월 정도는 구형구축 예방약을 복용하자.
자가 진단을 통해 내가 구형구축이 일어났는지 아닌지 수시로 확인하는 것도 좋아.
성형은 아는 만큼 성공할 수 있다는 말, 기억하지?
에포터 친구들이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까지👩🏻🎓,
나도 열심히 노력해 볼게!
다음에도 또 유용한 정보들을 가지고 올게.
안녕💚